据说,每到夏天,韩国的交通公社的工作人员就要因为大量的投诉而面临压力性头秃的风险。这是为什么呢?下面我们一起来看看具体情况吧。
코로나19 사태에도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은 돌아왔다.
即便是发生了新冠疫情,今年的夏天也依旧如期而至。
많은 이들이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몰릴 수밖에 없는 공간도 여전히 있다. 지하철이 대표적이다.
许多人都自发地努力*持社会距离,但是有一些地方是人们不得不聚集到一起的。地铁就是其中的代表例子。
그래서일까 이곳에서는 여름마다 전쟁(?)이 일어난다.
大概是因为这样,每到夏天,这个地方都会发生战争(?)。 》》点击领取免费咨询咨询课程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5월 1일부터 19일까지 문자·전화·SNS 등으로 들어온 '덥다'는 민원은 총 2만5874건으로 집계됐다.
据首尔交通公社的资料,去年5月1日到19日,通过短信,电话,SNS等收到共2万5874个表示“热”的投诉。
전달인 4월 한 달간의 민원 건수인 2만6904건에 육박한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열차 내부 온도에 대한 민원이 쏟아지는 셈이다.
上个月,即4月的投诉件数就高达2万6904件。从5月开始,人们对列车内部的温度的投诉算是正式开始暴增。
이 때문에 교통공사 측은 이맘때마다 골머리를 앓는다. 덥다는 말에 에어컨을 켜면 춥다는 민원이 들어오고, 춥다는 말에 에어컨을 끄면 덥다는 민원이 돌아온다.
因此,每到这个时候,交通公社方面就要脑壳疼。因为有人说热就开了空调,然后就被投诉太冷,说太冷关了空调就被投诉太热。
공사는 내부 온도 관련 민원을 접수하면 해당 열차 기관사에게 이를 전달하고, 기관사는 안내방송과 함께 에어컨 가동 등 조치를 시행한다.
公社一接到跟列车内部温度相关的投诉就会将之告诉该列车的驾驶员,驾驶员进行广播,同时施行开空调等措施。
하지만 같은 온도에도 사람마다 다 다르게 느끼기 때문에 이는 본질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但是,就算是同样的温度,不同的人的感受都各不相同,因此并没有根本的解决办法。
이에 공사 측은 더운 승객은 객실 양쪽 끝으로, 추운 승객은 객실 중앙 혹은 약냉방칸으로 이동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对此,公社方面建议觉得热的乘客移动到车厢的两端,觉得冷的乘客移动到车厢的中间或者前往弱冷车厢。
약냉방칸은 열차의 평균 온도보다 1~2도 정도 높게 조절된다. 》》点击进入在线测试小课堂
弱冷车厢的温度被调节得比列车的平均温度高1~2°。
또한 모든 전동차 객실 내 중앙지점 마주 보는 7인석 2개 총 14개 좌석은 약냉방석에 해당한다.
并且所有的电车车厢内,车厢中间部位面对面的两组7人席位,共14个座位相当于弱冷席位。
여름철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만큼 추위를 타는 이들이 얇은 가디건 등 겉옷을 챙기는 것도 하나의 해결법이겠다.
夏季,怕冷的人在搭乘多数人都会利用的大众交通时,较好还是带上一件薄开衫,这也是一个解决问题的办法。